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나라/안 좋은 사이 (문단 편집) == 두 대륙 간 == ㄱㄴㄷ 순. * [[한러관계|대한민국 vs 러시아]]▶◆?[*RU][* 단, 대한민국의 경우 대러 제재를 다른 서방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형식적으로 했으며, 러시아의 경우 대한민국을 비우호국으로 정했으나 타 비우호국에 비해 한국을 비교적 소극적으로 제재하고 있으며, 여행금지구역(우크라이나 국경 주변)을 제외하면 입국이 다소 까다롭긴 하나 실질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.]: [[6.25 전쟁]]때나 1970~80년대까지는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, [[페레스트로이카]]의 일환으로 한국-소련이 수교한 이후에는 그렇게 사이가 나쁘진 않다. 실제로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[[http://www.pewglobal.org/2018/12/06/image-of-putin-russia-suffers-internationally/pg_2018-12-6_international-views-of-russia_02/|#]]에서도 한국인의 러시아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나쁘지 않고(긍정적 53%, 부정적 35%), 러시아도 해외문화홍보원 내 조사에서 두번째로 한국에 호감도가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5&aid=0002883133&date=20190207&type=1&rankingSectionId=104&rankingSeq=4|#]] 다만 정치적인 면에서는 한국은 미국을 위시한 서방 진영에 속하기에 동맹 수준까지 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운 편이긴 하다.(다만 일본에 대한 견제로 인해 러시아를 지지하는 진보쪽층이 있다.) 그러나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으로 한국이 대러제재에 참여하고 러시아를 비판하면서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함으로서 다시 나빠졌다. 한국인의 [[반러/대한민국|반러감정]]도 냉전 때 수준으로 치솟는 중이다. 자세한 이야기는 [[한러관계]]에서. * [[동티모르]] vs [[호주]]▶: 원래는 호주가 동티모르 독립을 지원하고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주어 [[이웃나라/좋은 사이|좋은 관계]]였다. 그러나 호주는 동티모르의 석유자원을 꿀꺽하려고 '''도청장치를 설치'''했다! 그래서 이 도청장치 하나로 호주는 동티모르의 석유자원을 많이 가져갔다. 결국 나중에 동티모르 정부 청사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되고, 즉각 동티모르 정부는 호주 출신 [[변호사]]를 고용하여 국제사법재판소에 호주의 자국에 대한 내정간섭 행위를 제소하였다. 그런데 호주는 [[반성]]은 커녕 [[적반하장]]으로 증인을 감금하고 해당 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문서를 압수하는 등 수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했다. 한술 더 떠서 국제사법재판소의 중재 역시 철저하게 [[무시]]한다. 당연히 두 나라의 외교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으며, 동티모르도 더 이상 호주에 호의는 없다는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. * [[미러관계|러시아 vs 미국]]◆[*RU]: 러시아 극동의 추코트 반도와 [[알래스카]][* 예전에는 [[러시아 제국]]의 영토였는데 채산성이 없다고 생각한 러시아가 [[알래스카 조약|미국에 싸게 팔아치웠다.]]-- 그리고 터져나온 석유와 밀려오는 후회--]가 [[베링 해협]]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.[* 알래스카는 [[괌]]이나 [[사이판]], [[미국령 사모아]] 같은 해외영토 자치령과 달리 엄연히 미국의 50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월경지이긴 해도 미국의 다른 주들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. 따라서 진짜로 '''이웃나라 맞다.'''] 특히 냉전 당시 공산진영의 대장 노릇을 하던 소련과 자유진영의 대장 노릇을 했던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자세히 알고 싶다면 [[미러관계]] 참고. * [[러일관계|러시아 vs 일본]]◆[*RU]: 러시아의 [[사할린]]과 쿠릴 열도, 일본의 [[홋카이도]]가 각각 라페루즈 해협과 네무로 해협을 끼고 있다. 200년이 넘어가는 역사적인 숙적 관계다. '''[[러일전쟁]]과 [[쿠릴 열도 분쟁]]으로 설명 끝.''' 최근 일본 우경화와 군사대국화가 러시아에게 위협적이다. [[쿠릴 열도 분쟁]]에서 러시아가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. 그래서 러시아는 가장 원한관계가 없는 편에 똑같이 일본이랑 영토문제로 대립하는 [[대한민국]]에 접근하고 있다. * [[중러관계|러시아 vs 중국]](?)◁: 러시아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[[크고 아름다운]] 국경을 맞대고 있다. 이 쪽도 [[청나라]]때부터 충돌한 역사적인 숙적으로 [[냉전]] 당시엔 공산권의 패권을 두고 다퉜고 [[중국-소련 국경분쟁|국경분쟁]]도 있었다.[* 결국 이는 [[중소결렬]]로 이어졌고, 중국의 [[베이징 지하철]] 건설에 큰 차질을 주었다. 지하철 사업이 소련과의 합작사업이었기 때문.] 그리고 현재도 [[연해주]]가 큰 [[떡밥]]이 되며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양국의 주적인 미국,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는 중이라 복잡한 관계다. 더 자세한 것은 [[중러관계]] 참고. [[소련]]은 중국과 분쟁 이후 [[장제스]]가 끊어놓은 [[대만]]과의 비공식 관계를 복원했고 현재도 유지 중이다. [[대만]] 총통인 [[장징궈]]는 부인이 소련인이기도 했다. * [[러시아-몽골 관계|몽골 vs 러시아]]◁: 중국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의 관계도 좋지는 못한 편이다. [[샌드위치|유이하게 인접한 두 나라가 군사력 2~3위의 강대국에다가 둘 다 몽골과 안 좋은 사이들이다]].[* 그나마 국경을 직접 맞대지 않은 이웃나라인 카자흐스탄은 몽골과 나쁜 사이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좋은 사이도 아니다.] 러시아 입장에서는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 몽골과 그 후신국가들의 지배를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고, 또한 몽골 입장에서도 소련 위성국 시절 몽골이 자신들만의 자랑인 [[칭기즈 칸]]을 [[악마]]로 그려내고 모든 민족 관련 문화를 부정하게 했던 70년 가까운 역사가 있기 때문. 심지어 [[1960년대]]에는 몽골의 교육부 장관이 조상의 역사를 알자며 칭기즈 칸 유적지를 발굴하고 논문을 펴내자, 관직에서 박탈하고 시골로 쫓아냈다가 죽여버리기까지 했다. 소련은 유목을 금지하고 몽골의 전통을 파괴했는데 [[할힌골 전투]]를 계기로 몽골과 만주 지역의 유목민들에게 반제국주의, 몽골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자 몽골 전체인구의 5%나 되는 몽골인들이 숙청당했다. 지금도 몽골은 [[러시아]]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만, 그렇다고 사이가 좋은 것도 또 아니다. 다만 요즘들어서는 중국의 깡패짓이 너무커서 그런지 몽골정부는 러시아하고 친하게 지내려하며 몽골인들의 대러감정도 상당히 좋은편이다. * [[스페인-모로코 관계|스페인 vs 모로코]]◁: [[지브롤터 해협]]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. 한 때 모로코는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지금도 영토 분쟁 문제로 사이가 그리 좋지 않다. 다만, 난민 관련 문제는 양국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, 교류도 활발한 편이다. * [[이탈리아-리비아 관계|이탈리아 vs 리비아]]: 지중해에서 해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다. 이탈리아에게 침략당해서 이탈리아의 [[이탈리아령 리비아|식민지배]]를 받았고 이탈리아에 저항하는 리비아 시민들은 학살당했다. * [[호주-인도네시아 관계|인도네시아 vs 호주]]: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간의 갈등에서 호주가 말레이시아를 편든 적이 있으며, 동티모르 독립을 호주가 지지하면서 갈등이 많다. * [[튀르키예-시리아 관계|튀르키예 vs 시리아]]💥: 시리아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으며, 시리아 독립 이후 [[바트당]]이 집권하며 반서방 정책을 펼치면서 친서방 정책을 펼치던 튀르키예와 갈등이 적지 않았다. 2010년대에는 [[시리아 내전]]이 일어나자 튀르키예가 [[자유 시리아군]]을 지원하고 시리아 북부를 점령하면서 사이가 이전보다 훨씬 안 좋아졌다. * [[프랑스-알제리 관계|프랑스 vs 알제리]][* 이 두 나라를 이웃나라로 보기엔 좀 거리가 멀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이 두 나라는 '''[[지중해]]만 건너면 바로 마주보고 있고 그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'''(대략 [[부산]]에서 [[오사카]] 정도 거리다). 그리고 알제리와 [[이탈리아]] 사이의 거리(여기는 대략 알제리 동북부에서 [[사르데냐]] 섬까지의 거리), 알제리 서북부지방과 [[스페인]] 사이의 거리를 보면 훨씬 더 가까워서 논란의 여지없이 그냥 이웃나라다.]: [[이슬람 국가]] vs [[기독교]] 국가. 알제리는 본래 프랑스의 식민지[* 해안 지역은 식민지가 아니라 프랑스의 행정구역, 즉 본토 프랑스로 취급되었다. 물론 대우는 식민지와 다를 바 없었지만 말이다.]였으나 [[알제리 전쟁]]을 통해 프랑스로부터 독립했고 프랑스는 그 과정에서 독립군, 민간인 할 것 없이 수많은 알제리 민간인들을 학살했다. 그 때문에 알제리인들은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몹시 심하고 프랑스인들을 공공연히 배척하고 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먼 나라/안 좋은 사이, version=710, paragraph=2.1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